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는 최근 기술연구소를 확장해 첨단 동물용의약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물용 백신과 화학제에 대한 깊은 연구를 위한 것. 고려비엔피는 이번 기술연구소 확장을 통해 기존 기술연구소에다 백신개발 기획, 임상시험, 개량신약 연구 등 동물용의약품 개발을 보다 전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려비엔피 한장혁 상무(기술연구소 부소장)는 “특허등록 등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에 확장된 기술연구소가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비엔피는 국내특허 16건을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에 국제특허 5건을 등록했으며 현재 해외 3개국에 특허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출처 : 축산신문 (2014년 7월 7일)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8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