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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 양계인 대회 개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9897 작성일 : 15-11-23 10:27:12 확대 축소

2015 전국 양계인 대회 개최

지난 4일 전북 김제서 "사육 주권지켜야 미래를 연다"



 
 

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고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2015 전국양계인대회가 지난 4~5일까지 이틀간 전라북도 김제시 모악산유스호스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나 된 양계인!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AI 뿐만 아니라 메르스 여파, 가뭄과 혹서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를 이겨낸 양계인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개회식에서 양계인들은 수입축산물의 위협, 고병원성 AI에 따른 질병피해, 생산과잉,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참담한 현실임에 따라 당면현안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사육주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계인들은 특히 사육주권 회복을 위한 단합, 차별화된 친환경 양계산물 생산, 유통구조 개선, 적정사육수수 준수, 철저한 차단방역, 의무자조금 거출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주요 행사는 첫날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비전선포식, 2015 양계정책방향, 경쟁력 강화방안 및 AI발생현황과 예방대책, 강연, 양계인의 밤 행사 등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금산사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구데이를 기념해 양계산물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는 양계대상(고려비엔피 후원)은 대한양계협회 고문을 역임하면서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오봉국 양계협회 고문이 수상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소철섭 하나농장 대표, 이응철 희망농장 대표, 장용권 은현농장 대표가 선정돼 상패와 부상을 수여받았다.

개회식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양계산업의 성장은 AI발생, FTA타결에 따른 닭고기 시장 개방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라 더욱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라며 이 모든 과정을 함께 해주신 양계인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은 “최근 양계업계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산란계는 사육수수가 이미 700만수를 넘어서고 있으며, 육계 역시 수입이 증가하면서 자급률이 70%까지 하락하고 있다”면서 “‘하나된 양계인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양계인들의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 허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앙계산업 발전을 기원했다.





출처 :  2015년 9월 11일 축산경제신문
http://www.chukky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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