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약수출 5억불 달성 매진
동약협회 신년교례회·2억불 수출 달성 기념식
홍보동영상 상영·유공자 시상…화합과 발전 모색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협회 신년교례회 및 수출 2억불 달성 기념식’<사진>을 열고, 2020년 수출 5억불 수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정부기관, 관련단체, 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석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축산업 필수 동반산업이다. 최근에는 내수산업에서 탈피, 수출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지원 등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으로 2억불 수출을 달성했다. 1억불 달성 이후 4년만에 일궈낸 성과”라며, “관계자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애정어린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해 수출 2억불 달성에 탄력을 받아 축산분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오는 2020년 5억불 수출에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수출시장 개척 공로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고려비엔피의 김태환 대표, 코미팜 문성철 대표 등 2명이 수상했다.
출처 : 2016년 1월 22일 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