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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춰진 고려비엔피의 모습입니다.

IB·ND 혼합백신 시장선점 움직임 본격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0196 작성일 : 15-01-14 12:02:56 확대 축소

올 관납 시작따른 발빠른 행보
부화장 혼합백신 필요성 알려



올해부터 정부 관납사업으로 부화장에 IB·ND 혼합백신이 공급됨에 따라, 시장선점을 위한 업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비엔피는 지난 21일 안양 사무실에서 IB·ND 혼합백신 ‘달구방 BN++ 생백신’ 설명회를 갖고, 자사제품 차별화와 더불어 부화장에서 IB·ND 혼합백신 도입 필요성을 알렸다.
이날 조은행 고려비엔피 이사는 “부화장에서 ND 단독백신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이왕이면, 농가들이 원하는 IB·ND 혼합백신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독백신 진영에서 주장하는 안전성 문제는 다양한 임상실험과 필드적용 등을 통해 충분히 검증해 냈다. 더욱이 비용측면에서도 혼합백신 장점은 매우 많다”라고 덧붙였다.
김태환 고려비엔피 전무는 “사실상 ND백신에만 정부 지원이 쏠리면서 IB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소홀해져 피해가 커진 측면이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IB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에 힘써야 할 때다. 그럴려면 부화장에서부터 IB 백신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분사가 가장 효율적인 접종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달구방 BN++ 생백신’은 기존 공급돼 있는 분무기와 써도 효과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전용 분무기를 제공해 부화장 편의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 고려비엔피 ‘달구방 BN++ 생백신’은 최적 항원조합…Qx형 IB·7형 ND 효과적


‘달구방 BN++ 생백신’은 현재 우리나라에 유행중인 신장형 IB(Qx형)와 7형 ND에 가장 효과적인 방어효능을 가진 두가지 백신주를 함유하고 있다. 그야말로 한국 양계상황에 특화된 IB·ND 혼합백신이라고 할 수 있다.
IB와 ND 바이러스는 동일한 세포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증식과정에서 경쟁하게 된다. 따라서 IB·ND 혼합백신의 경우, ND 면역형성이 잘 안되는 문제점(면역간섭현상)을 가질 수 있다.


고려비엔피는 개발 과정상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IB와 ND면역이 서로 간섭하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항원조합비율을 찾았고, 이러한 제조노하우를 통해 ‘달구방 BN++ 생백신’을 내놓았다.








출처 : 축산신문 (2014년 1월 27일 )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8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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